전북·정부·삼성, 청년 정착·일자리 확대 위해 전방위 협력
2025.12.09
김민석 총리가 익산 청년식품창업센터를 찾아 청년 창업·고용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청년 기업들은 기술지원 부족과 해외진출 어려움을 주요 애로로 제기했다. 정부는 규제 샌드박스 확대와 글로벌 바이어 매칭 등 종합 지원을 약속했다. 전북도는 청년 식품 창업 패키지와 일자리 협의체 출범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삼성은 자립준비 청년 대상 주거·생활지원 프로그램을 전북도와 협력해 강화하기로 했다.
